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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2-09 17:14 수정일: 18-12-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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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역자의 축복 (2018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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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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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중반에 두 분의 사역자가 사랑의교회에 합류하여 첫 해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를 담당하는 곽미라간사님과 유스부를 담당하는 변성은전도사님입니다. 전임사역자들이 잘 닦아놓은 터전 위에 안정된 사역의 발판을 마련한 첫 임기였습니다. 두 분을 모실 때 가장 마음을 흡족하게 했던 것은 두 분이 이전에 사역하던 곳의 목사님들이 전적으로 신뢰하며 추천을 해 준 점입니다. 한 곳에서 충성된 사람은 어디를 가도 충성되기 때문입니다.
올 해 중반기부터 주일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공백없이 좋은 사역자를 모시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일마다 친교실에서 자녀들이 북적대는 모습이 교회전체에 생동감을 줍니다. 특별히 남편이신 이진수형제님이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헌신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교사 사역으로 자원하는 분들이 더 많이 생겨나서 주일예배에서도 함께 교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곽미라 간사님 가정은 현재 소속목장을 정하기 위해 목장을 방문중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목장들을 방문하면서 가정교회에 대해 알아가고 목장식구들과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각 목장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변성은전도사님은 유스부를 맡아 새 해부터 몇 가지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칼럼을 통해 소개했듯이 유스리더를 세워 미니목장을 운영하며, 청년 멘토를 세워 유스부와 청년부의 유대관계를 더욱 공교히 하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 월 첫째주 유스부가 장년예배에 함께 참석하여 세대통합예배의 기초를 쌓고 찬양팀에도 함께 합류하여 협동성과 책임감을 배우며 교회의 한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워나가려 합니다.
변전도사님은 목회의 비전이 확실합니다. 하나님께서 소명을 주신날로부터 영혼을 목양하는 꿈을 확실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목회자로서 훈련받을 수 있는 좋은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를 통해 처음으로 장년들과 말씀을 통해 교제하였듯이 일 년에 몇 차례 정기적으로 그런 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일 첫 설교가 되어 부담이 되었을텐데 아주 잘 전해주셨습니다.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전도사님 설교라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하며 들었는데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좋게 다가왔던 부분은 좋은 기초와 진실된 표현이었습니다. 첫 설교를 하게 되면 너무 많은 것을 전하려고 한 나머지 사족을 많이 달게 마련인데, 전도사님은 복음의 기초에 기반한 말씀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진실되게 전해주었습니다. 제가 설교를 평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기초를 지녔기 때문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도사님에게 있어서 사랑의교회가 마치 백지위에 아름다운 주님의 선율이 수놓아 지는 귀한 현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에 주신 복 가운데 하나는 매 시기마다 좋은 교역자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애쓰는 곽미라간사님, 변성은전도사님을 위해 성도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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