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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5 20:34 수정일: 20-08-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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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24기 이모저모 (2020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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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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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4기는 2월 11일 첫 모임을 가지고 8월 14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개강에서 수료식까지 무려 6개월이 걸렸습니다.
첫 다섯 번의 수업을 교회에서 갖고 잠정 휴강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만해도 2개월 정도만 지나면 다시 만나서 수업을 재개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머지 7주간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드디어 지난 주 수료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하고 화면을 통해 그룹성경공부를 인도하는 것에 대해 나름 우려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잘 진행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중에 일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몇 주간은 두 반을 나누어 두 번의 강의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강의라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월요일 반에 수업을 들었던 한 형제님은 화요일 zoom에도 들어오시길래, 잠시 인사 나누러 들어오셨나 했더니 또 듣길 원하셔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생명의삶 중간을 넘어가면 성령체험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zoom을 통해 할 수 없는 시간이라 반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접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박지아 반장님이 흔쾌히 가정을 오픈해주어 정말 오랜만에 함께 만나 수업을 하였는데 얼마나 감개무량 하던지요. 코로나가 하나 잘 한 것이 있다면,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특별하다는 것을 깨우쳐 준 일인 것 같습니다.
성령체험시간에는 항상 은혜가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접신한 것 같다고 느꼈던 vip 분도 계셨지만^^ 모두가 따뜻한 성령님의 위로를 체험한 밤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 중 두 번의 대면 모임을 가졌는데, 성령체험시간과 마지막 기말고사 시간입니다. 마지막 수업은 ‘사랑방’이라는 별칭이 붙은 강재언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장소를 오픈해 주실 뿐 아니라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명의삶을 통해서 수강생들이 성경적 의문에 대한 답을 얻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성경을 이해하는 기초가 다져졌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vip분들이 예수영접모임에 들어 올 충분한 이유를 발견하고 영접모임에서 뵙게 된다면 더 이상의 보람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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