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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24 18:23 수정일: 20-10-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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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너가 성공 요인입니다 (202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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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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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갈릴리 선교교회 한천영목사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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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느 교회에 서로 친한 고3 학생들이 5명이 있었습니다.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며 수능시험을 보고 마침내 대학 합격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만 떨어지고 나머지 4명이 합격했습니다. 이럴 땐 합격한 4명이 난감해집니다. 친구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마음껏 기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학생의 어머니가 나머지 4명의 친구들을 집에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너희들이 합격해줘서 고맙다”면서 식사를 대접합니다. 물론 자기 자녀에게도 격려를 잊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1년 후 명문대학에 합격합니다. 한국의 모교회에서 있었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장 15절>에서,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목장을 통해서 함께 웃고 함께 우는 믿음의 가족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때 서로 배려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어떤 분들은 아예 일을 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분들은 예전보다 더 바빠진 분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감사 나눔이 어색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배려해야 합니다. 더 바빠지신 분들은 일을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 수위를 낮추고, 일을 못하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함께 기뻐해 줘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영적 가족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오히려 어려운 일을 해낼 때 감동이 됩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상황이 있습니다. 사도 야고보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순교했습니다. 반면 사도 요한은 90이 넘는 나이까지 장수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요한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요 21: 21)”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요 21: 22).” 각자의 길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만 아십니다.
명문 컬럼비아 대학의 MBA 과정에서 유수의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당신이 성공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보니까, 응답자의 93%가 ‘능력’이 아니라, ‘매너’를 꼽았습니다. 매너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살아도 각자 다른 환경을 살아갑니다. 이 때 성숙한 사람은 서로를 배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가족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그걸 훈련해서 세상에 나가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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