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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6 13:37 수정일: 20-1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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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0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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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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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없었던 특별한 한 해가 저뭅니다. 많이 놀라고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역경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인류의 삶의 형태를 흔들어 놓으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어떤 뉴 노멀(New Normal)을 마련해 두셨는지 기대하며 따라갑니다.
고난은 사람을 강팍하게 만들기도 하고 정금처럼 빚어 내기도 합니다. 그 key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자에게는 고난이 성숙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한낱 괴로움이 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 자녀들에게 의미 없는 고난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지난 한 해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우리 공동체에 부어 주셨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우리 가정들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생업과 직장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교회를 이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예배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도록 귀한 사역자들을 예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개의 삶공부를 수료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올 해도 영혼구원이 일어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목장들이 든든히 서 주어서 감사합니다.
여섯 개의 중보기도팀이 성실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스와 아동부가 신앙적으로 튼튼히 자라나 주어 감사합니다.
대면 예배를 위한 준비가 잘 갖추어져 감사합니다.
넘치는 헌신으로 교회 재정이 풍족하게 채워져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충성되이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특별히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매 주 수고해 주신 미디어부와 찬양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유스부를 맡아 수고해 주신 변성은 전도사님, 그 뒤를 이어 유스부와 아동부를 함께 사역하시는 곽미라 간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세 번, 52주 간 기도의 알람을 보내 주신 중보기도팀장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 살림 구석구석을 살펴 주신 부서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목양의 자리를 굳게 지켜 주신 목자, 목녀, 목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어지러운 시절에 마음 흐트러지지 않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아껴주시고 자리를 지켜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은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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