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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2-27 13:09 수정일: 21-02-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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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사역자 박지아 자매를 소개합니다 (2021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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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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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유스부 전도사님이 사임하신 후 곽미라 간사님이 아동부와 함께 유스부도 맡아 수고해 주셨습니다. 펜데믹 상황속에 새로운 사역자를 청빙하기에 어려움이 있던 차에 곽간사님이 귀한 헌신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펜데믹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 두 가지 사역 모두에 지속적인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 간사님은 원래 사역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정식 사역자를 모실 때는 아닌것 같아 우리 공동체 내에서 유스부를 맡아 섬겨주실 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박지아자매님께 사역 초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아 자매님은 아동부교사, 중보기도팀장, 성경통독방 등의 사역을 신실하게 감당해 오고, 팀원들의 인정을 받으며 신앙적으로 단단한 기초를 가진 자매님입니다. 한국에서 신앙생활 하던 교회에서도 주일학교 교사로 오랫동안 신실하게 섬겼습니다. 일주일 동안 기도해 보시고 두려운 마음이지만 순종해 보겠노라고 응락해 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유스부를 맡아 섬겨 주실 박지아자매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껏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동안 섬겨주신 곽미라 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유스부 사역에 임하는 자매님의 짧은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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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톤도 목장 박지아 자매입니다. 저는 2019년 11월에 워킹홀리데이로 밴쿠버에 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다니던 가정교회 담임 목사님의 소개로 본 교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유스부 사역 제안을 이은진 목사님께 받고 일주일 동안 기도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처음엔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유스 친구들에게 본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기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건 저의 교만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평신도 사역자로 신앙 생활하면서 유초등부 교사 사역을 8년간 했는데 그 귀한 시간들 덕분에 사역은 절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과 사역의 소중함, 중요성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것을 금새 잊고 목사님의 제안을 받고서 제가 하려고 했던 마음이 컸던 것이지요.
하지만 목사님께서 유스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갈 마음이 부담인지 기쁨인지 여쭈어 보실 때 저는 바로 기쁨과 설레임이 가득 했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저를 언제 어디서나 필요의 때에 사용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알맞는 사역자분을 모시기 전까지 제가 섬겨보려고 합니다. 사랑의 교회 유스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기쁨과 설레는 마음을 늘 잃지 않고 사역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중보 부탁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지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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