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콤 펜윅(Maicolm C. Fenwick,1863-1936) 선교사는 1889년 9 월에 독신으로 한국에 온 캐나다 출신의 선교사 입니다. 충남 강경에 대한 기독교회를 조직하고, 토착적인 선교사업을 추구하면서 31개의 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원산 번역성경과 찬송가를 출간하고, 복음찬미를 편찬하였으며 , 일제의 간섭이 극에 달하자 , 교단 명칭을 동아기독교회, 동아기독대, 동아기독교로 변경하며 그의 사역을 이어 갔습니다. 1933년 부인 하인즈가 순교하였지만, 그는 끝까지 원산에 남아서 , 남은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젊은 시절부터 40년 이상 조선 선교에 힘쓰시다, 원산에서 소천 하였습니다. (자료출처: 세계선교공동체)
펜윅은 조선을 사랑한 캐나다 선교사 중에 한 분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누군가가 전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황이 역전되어서 캐나다가 오히려 선교지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캐나다 한인 남 침례교에서 선교사님의 뜻을 기리면서, 우리가 캐나다를 위하여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인 침례교회가 일 년에 한 번 펜윅 선교주일로 지키면서 선교헌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드려진 헌금은 밴쿠버 한인침례교 지방회에 보내지며, 선교와 개척교회 지원, 지방회 연합사역을 위해 쓰여집니다.
지난 두 해 모금 된 펜윅 선교헌금은 밴쿠버 지역의 개척교회 지원, 원주민마을 성탄선물, 중부와 동부의 지방회 설립, 개척분과와 차세대교육 분과 설립, 캐나다 한인침례교회 총회개최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올 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펜윅선교주일에 이미 많은 교회가 기꺼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온 개신교 선교사 3000여명의 인생과 피와 땀이 한국교회의 바탕이었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한 작은 헌신을 하기 원합니다. 다음 주일은 펜윅선교주일입니다. 한주간 기도하며 준비하셔서 정성껏 선교헌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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