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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05 20:41 수정일: 22-02-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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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정서 (2022년 2월 6일) - 김재정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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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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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 좋은 정서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자리잡고 있는 정서가 교회의 울타리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섬김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에 대한 용납과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여도 받아주는 사람들 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족과 약점으로 인해 눈치보지 않는 분위기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능력이 없고 실력이 없으면 무시 당하고 도태 당합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능력이나 실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존중해 주고 인정받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 받고 있다는 안정감,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되어 진다는 자신감, 이런 정서와 분위기가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교회가 하나가 되는 힘 입니다.
한 사람이 힘들면 그 힘듦을 교회 공동체 전체가 같이 알고 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 사람이 기쁜 일이 있으면 교회 공동체 모두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고민이 온 공동체의 고민이 되고 한 사람의 기도가 온 공동체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같이 느끼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혼자가 아니고 가족이고 팀 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가 목장 중심이 되다 보면 다른 목장의 일이나 목장 식구들의 삶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목장이 잘 되면 그 목장 만이 아니라 모든 목장들이 같이 기뻐하고, 한 목장이 어려우면 그 어려움을 모든 목장들이 같이 공유하고 공감 하면서 도우려는 모습을 갖는 것입니다. 서로가 끈끈한 동지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팀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영적 에너지가 됩니다.
교회가 좋은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서가 필요 합니다. 이러한 정서가 교회 식구들을 동지의식을 가지게 하고 한 팀이라는 의식을 갖게 해줍니다. 동지 의식과 한 팀이라는 정서가 이루어질 때 교회가 아름다워 지고, 사랑과 존중이 있고, 한 마음이 되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교회 안에 이러한 정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의 아픔이나 문제가 모든 사람의 아픔과 문제가 되도록 공유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기도제목이 공동체의 기도제목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사랑받고 용납되어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 사역이 모든 교회 식구들 자신의 일이 되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교회 안에 가족과 동지 의식과 한 팀이라는 정서가 세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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