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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7 20:36 수정일: 23-01-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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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시간에 나오세요 (2023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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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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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마지막 순서에 헌신의 시간이 있습니다. 예배에 은혜를 받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순서가 헌신의 시간입니다. 우리 교회에 등록하거나 영접, 침례를 받기 위한 특별한 헌신도 있지만 매 주일, 누구나 해야 하는 재헌신이 있습니다.
보통은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 헌신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헌신을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거나 감동을 받을 때에 헌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헌신은 그날 주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반응입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어떤 말씀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말씀 앞에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을 구체적으로 찾아서 고백하는 것이 헌신입니다.
그래서 헌신은 매 주일 마다 할 수 있습니다. 매 주일 마다 헌신할 수 있다면 제일 좋은 헌신의 모습입니다. 매 주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앞에 반응을 드린다면 훌륭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올 해부터는 설교 후 침묵기도 시간이 있습니다. 침묵기도 시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다면 그 마음을 헌신의 시간에 담아 나오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그 말씀에 자신을 드리기 위해 기꺼이 헌신대로 걸어 나오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헌신의 시간은 예배 중에서 중요한 시간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마음에 영접하고 결단하지 않으면 좋은 말씀을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해서 하나님 말씀 앞에 헌신하지 않고 떠나는 것은 온전한 예배를 드렸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 날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헌신하지 않으면 잠시 마음의 감동으로 지나갑니다. 헌신대에 나와 헌신을 할 때 내 결단이 말씀에 붙들리게 됩니다. 주일 예배 때 하는 헌신은 평생 헌신이 아니라 이 번 한 주간의 헌신입니다. 오늘 헌신한 말씀 붙들고 이 번 한 주간 살아보겠다는 결단입니다. 그리고 살아 본 이야기를 금요일 목장에서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헌신을 매 주일 할 수 있으면 가장 훌룡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에서 헌신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말씀 앞에 깊이 헌신하고 자신을 드리는 삶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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